2013/081 스웨덴 일렉트로닉 팝 신성, Machinista의 신곡, Take Comfort In Being Sad 최근 소개한 바 있는 스웨덴 출신의 일렉트로닉 팝 신성, Machinista가 최근 발표한 신곡이다. Machinista는 아직 레이블로부터 풀 데뷔앨범이나 공식 싱글을 발표하지 않았지만 꾸준히 신곡을 발표하며 Live 활동도 열심히 하고 있는 밴드이다. 워낙 경륜이 탄탄해서인지 발표하는 곡마다 상당한 센스와 실력이 엿보이는 수작들이라는 느낌이다. 이 곡도 드라마틱한 흐름의 멜로디가 정말 좋다. 이런 쪽의 음악에서 간혹 부족하기 쉬운 것이 보컬의 역동성인데, John Lindqwister의 보컬은 정말 시원스럽다. 탄탄한 사운드도 잘 들어보면 꽤 멋진 센스를 곳곳에서 발휘하고 있어 정말 착실하게 쌓인 실력이라는 느낌이다. 공식 웹사이트:http://www.machinistamusic.com/ Facebo.. 2013. 8.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