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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LECTRONIC POP / INDIE POP / SYNTHESIZERS / VSTIs

MUSIC/Italo Disco17

네오 이탈로 디스코의 신성, Retronic Voice - Asian Heart Retronic Voice는 폴란드 출신으로서 폴란드와 독일을 거점으로 활동하고 있는 프러듀서/뮤지션인 Marco Rochowski와 스웨덴 출신의 작곡가/보컬리스트인 Daniel Pettersson의 공조의 결과이다. Retronic Voice는 2008년경에 결성, 데뷔 이래로 싱글 작업을 해오고 있으며 금년 내에는 정식 데뷔앨범이 선을 보일 것으로 보인다. 필자는 비록 이들의 존재를 알리기위해서 '신성'이라는 표현을 사용했지만 이들은 사실 신인은 아니다. 특히 작곡, 편곡. 연주 등을 담당하고 있는 Marco는 이미 이쪽, Italo Disco, Space Synth pop 씬에서는 중견 그 이상이다. Macrocosm이라는 듀오로서 활동한 바 있는 그는 실력과 지명도 모두다 높은 뮤지션이며 곡을 .. 2012. 4. 29.
Ryan Paris - I Wanna Love You Once Again (80s Dance Mix) 이탈로 디스코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한 명의 뮤지션, 83년도에 Dolce Vita로 이름을 날렸던 Ryan Paris! 그가 돌아왔다(참으로 통속통속적인 멘트구먼..ㅋㅋ. 게다가 돌아온 지 1년 넘었다^^). Ryan Paris (본명: Fabio Roscioli)가 2010년에 발표한 새 싱글, I Wanna Love You Once Again 12 inch EP. 여기에는 타이틀곡의 리믹스(80s Dance Mix)와 연주곡 버전을 포함해 총 4곡이 실려있는데, Dolce Vita도 다시 한 번 실려있고, 프랑스어로 부른 Besoin D'Amour 의 Extended Version도 실려있다. 이 앨범을 듣고나면, 역시 경륜이야..라는 말이 나올법하다. 필자는 이 곡 I Wanna Love Yo.. 2011. 6. 20.
한국 네오 이탈로 디스코의 기수, 봉필전자밴드 - 잊은거니 봉필전자밴드. Bon Feel Electro Band. 많이 레트로한 느낌의 이름을 밴드명으로 하고 있는 이들(또는 1인 프로젝트 일지도..)은 네오 이탈로 디스코를 지향하는 밴드로서 한국출신이다. Club hunter 레이블에서 8장의 싱글을 발표해오고 있는데, 80's synth pop이나 80's 이탈로 디스코 스타일의 음악이 이들의 주류이다. 특히 80's 이탈로 디스코의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그 느낌을 꽤 잘 살리고 있어, 비단 지금 이러한 음악을 처음 접하는 세대 말고도, 필자처럼 실제로 당시 이탈로 디스코의 열기와 그 분위기속에 살았던 세대의 사람들에게도 귀에 튀지 않고 친숙하게 들리는 음악은 이들의 매력이다. 이들의 곡을 죽 듣다보면 당시 사랑받던 곡들이 죽 연상이 되는 부분도 있어, 뭐.. 2011. 6. 19.
Squash Gang - I Want An Illusion 80년대 중반에 활동했던 대표적인 Italo-Disco 밴드로서 이들은 스페인 출신의 트리오이다. Squash Gang은 Quijada 형제(작곡/편곡/연주를 담당하는 Francisco Quijada이 형이고 보컬의 José Quijada가 동생)를 주축으로 여성 보컬리스트/댄서인 Cristina Manzano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유의 마일드한 연주와 짙지 않지만 잘 정돈된 스페인 특유의 낭만이 넘치는 멜로디를 내세운 곡들로 인기를 끌었다. 여기서 퀴즈하나! 본 뮤직비디오에서 Francisco가 연주하는 신디사이저의 이름을 맞춰보시라! 국내에는 거의 알려지지 않은 신디사이저라, 찾아보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힌트 - 일본산 아날로그 신디사이저. 그건 그렇고, 이 곡 I Want An Illusion은 1.. 2011. 4. 23.
Closed - Don't stop (moving) http://www.myspace.com/closed01 2010. 8.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