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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LECTRONIC POP / INDIE POP / SYNTHESIZERS / VSTIs

신디사이저 & VSTI/Synthesizers37

Moog Source의 재림, Behringer Polysource 지금도 뮤지션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Moog사의 Source가 조만간 Behringer에서 Polysource라는 이름으로 발매될 예정이다. Behringer는 근래 빈티지 아날로그 명기들을 자사만의 센스를 첨가해 보다 활용도가 높은 악기로 재탄생시키는 일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그것도 오리지널에 비해 훨씬 더 염가판으로 말이다. 예전이면 수백만원을 들여야 구입할 수 있는 악기들을 거의 1/3 이하의 가격으로 만들어내는 Behringer의 행보는 개인적으로 대단히 마음에 든다. 그리고 그 퀄리티도 결코 조악하지 않고, 오히려 더 편리한 점도 많고 해서 근래 인기를 모으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DCF81NJ5y-0 Moog Source는 Moog사.. 2023. 7. 8.
커스텀 KORG MS-10 오래 전 뉴스이고 오래 전에 제 블로그에 올렸던 소식이기도 한데, 최근 MS-20V, MS-10 글을 적다가 생각나서 다시 포스팅합니다. 볼 수록 흥미롭습니다. 완전 커스텀으로 개조된 Korg MS-10입니다. 패널을 통상적인 아날로그 신디사이저 스타일로 눕히고 우드패널을 대어 개조한 것인데, 참 마음에 듭니다. 이대로 제품으로 나오면 사고 싶기도 하네요. 빈티지 100% 스타일의 우드 엔드 정말 멋지네요. 딱 크기는 바이러스 인디고 만한 것이, PRO-ONE 느낌나고, Octave CAT도 연상되고,.. 하여간 탐나네요..^^ 이 개조를 한 사람은 노르웨이의 Haakon Brynjulvsrud인데, 그는 이미 melophonia라는 밴드에서 Bass를 맡고 있기도 했답니다.. 왜 이 사람이 MS-10을.. 2022. 5. 12.
KORG MS-10 아날로그 신디사이저 KORG사의 아날로그 신디사이저인 MS-10은 1보이스 모노포닉 아날로그 신디사이저로서 MS-20의 오실레이터 1개짜리 버전인 셈이며 외형도 크기나 몇 부분만 다르고 거의 동일한 형제격의 신디사이저이다. 그렇지만, 실제로 MS-20과 구성면에서 다소 다르고 결과적으로 MS-20과는 좀 다른 특색의 소리를 내어준다. 얼핏 생각하기에는 오실레이터 2개인 MS-20보다 오실레이터 1개인 MS-10이 훨씬 약한 소리를 낼 것 같은데 젼혀 그렇지 않다. 오실레이터수와 그런 것은 별 상관이 없다. 그리고 실제로 MS-10이 MS-20에 비해 보다 세고, Raw한 소리를 낸다. 그러면서도 MS-20과 마찬가지로 위의 사진에서 보이듯이 패칭 케이블을 이용해 구조/구성을 사용자가 원하는대로 어느 정도는 재조합할 수 있는.. 2022. 5. 11.
기대를 모으고 있는 톰 오버하임의 Two Voice Pro 아날로그 신디사이저 지금도 빈티지 아날로그 신디사이저 라인업에서 굵직한 선을 긋는 위상을 차지하고 있는 오버하임. 오버하임의 브랜드가 산으로 가버린 지금.. 현재는 중핵인 톰 오버하임이 그의 이름을 브랜드명으로 해서 과거의 제품들을 다시 내어놓고 있으며 이 Two Voice Pro는 올해 1/4분기에 판매예정이라고 했지만 이미 시기는 지나버렸고 아마도 빨라도 가을경에나 나오지 않을까 싶다. 위의 가상 3D 이미지를 보면 알겠지만 수십년전에 나왔던 Two Voice의 이른바 업그레이드 2000년대 버전이라고 보면 될 것이다. Two Voice Pro는 현재 알파 버전 테스트가 진행중인 것으로 보이고 아래는 Drew Neumann의 테스트 오디오 데모이다. 소리를 들어보면 알겠지만 대표적인 아날로그 신디사이저인 모그(Moog).. 2013. 6. 11.
아날로그 신디사이저 연주곡, Digital Screams - Last Days In Heaven. 본명이 Jago Bolduc인 영국 출신의 뮤지션, Digital Screams의 연주곡, Last Days In Heaven. 이 곡은 소위 말하는 빈티지 아날로그 신디사이저와 네오 아날로그 신디사이저의 대표적인 명기들을 가지고 만든 연주곡이다. 80년대 팝의 패션을 지니고 있으며 감칠맛나는 아날로그 신디사이저의 각 사운드들로 인해서 마치 빈티지 아날로그 신디 샘플러같은 곡이기도 하다. 그리고 곡 곳곳에 녹아있는 센스도 대단히 뛰어나다. 80년대 팝을 제대로 겪고 이해한 후에야 만들어 낼 수 있는 재치가 담겨있어 80년대 일렉트로닉 팝/신스팝 매니아인 필자의 귀에는 대단히 즐거운 음악인 것이다. 듣는 중에 Same Old Scene을 부를 무렵의 Roxy Music을 시작으로, Visage, Ultra.. 2013. 5. 30.
Roland Juno - 6 서비스 매뉴얼 Roland Juno - 6 아날로그 신디사이저의 서비스 매뉴얼자가정비 및 테스트에 사용. 2013. 5. 28.
Waldorf Pulse 2 아날로그 신디사이저 소개 동영상 나름대로 애호가층을 갖고 있는 펄스 되살리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Waldorf가 새단장을 시켜 내어 놓은 것이다. 아래 영상은 Musikmesse 2013의 영상이다. 3분 15초 이후경부터 펄스 2의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그 전까지는 독일말로 한참 이야기가 이어진다. 디자인은 이전의 그 완전 랙형 모듈 모양에서 일변, 이번에는 블로펠트 박스를 차용해서 나왔다.색상의 배색이나 디자인이 훨씬 더 세련되어진 느낌이다. 그렇지만 미니멀한 인터페이스는 여전하고.개인적으로는 사용할 수 있는 놉이나 기능들이 한 번에 죄다 꺼내져있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이런 미니멀한 인터페이스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소리는 이전의 펄스와 별 차이 없다는 느낌이다. 펄스는 뭣보다 그 뿜어내는 소리가 되게 Raw하다. .. 2013. 5. 25.
Roland Juno-6용의 MIDI 개조 키트 2종 롤랜드사가 내어 놓은 아날로그 신디사이저중 Juno 시리즈의 하나로서, 꽤 좋은 소리는 내는 신디사이저이다.흔히 Juno-60에서 MIDI와 패치 메모리만 제외하면 거의 같은 것으로 생각하지만 사실 내부 회로는 좀 다른 것이다. 그래서 소리 역시 Juno-60하고는 좀 다르다. 물론 이 차이는 Juno-60과 Juno-106의 차이만큼은 아니지만, 역시 차이가 있음은 물론이다. 참고로 말하자면 Juno-60의 MIDI 기능 구현은 DCB 포트를 사용해, MD-8이라는 DCB TO MIDI 컨버터를 사용해 가능해진다. 그렇지만 Juno-6은 그 마저도 없기 때문에 MIDI 컨트롤을 가능케 하려면 개조하는 수 밖에 없다. 개조는 몇 몇 업체가 만들어 놓은 개조키트를 이용해서 하는데, 통상 MIDI 개조키트를.. 2013. 5. 12.
Vince Clarke이 말하는 Arturia MiniBrute 아날로그 신디사이저. 일렉트로닉 팝씬의 레전드, 그야말로 전설적인 Vince Clarke이 Arturia의 아날로그 신디사이저 MiniBrute에 대해 말한다. Arturia가 Vince와 그의 뉴욕 스튜디오에서 했던 이 인터뷰에서 Vince는 그가 MiniBrute에 대해 느낀 점들과 장점들을 편하게 이야기한다. 인터뷰를 보면 알겠지만, 특히 모듈레이션과 활용도 면에서 마음에 들어하고 있다. 그처럼 오랜 경륜을 가진 뮤지션에게 과거와 현재를 자연스럽게 이어줄 수 있는(기능면에서도) 신디사이저의 출현은 꽤 기쁠 것이다. 기증적인 면에서도 보더라도 MiniBrute는 미디와 CV/Gate를 동시에 갖고 있으니 말이다. Vince 그 자체의 지명도나 위상에 기인한 것도 있겠지만 최근 새롭게 나오는 아날로그 신디사이저 메이커들은 .. 2013. 5. 11.
DSI의 새 아날로그 신디사이저, Mopho X4 발표! 아! 그동안 기다렸던 제품이 마침내 실제로 나와버렸다. 필자가 올 해들어 무척이나 기다리던 신디사이저 몇 종이 있다. 뭐 출시 계획 없이, 순전히 개인적인 추정+희망으로서 기다리고 있는 그런 것들 말이다. 예를 들면 요즘 아날로그 신디사이저 제품군을 슬금슬금 내어 놓은 KORG에서 MS-20이나 MS-10같은 걸작 아날로그 신디사이저의 새 제품을 다시 만들어주면..하는 것이다. 요즘 KORG의 모양새를 보면 언젠가는 실현될 것 같기도 하다. 또 하나가 바로 DSI의 신제품들인데, DSI에서 Mopho에 이어 Tetra를 내어 놓고, Mopho 키보드도 내어 놓았을 때, 모포 키보드 처럼 Tetra 키보드도 나오지 않을까 하곤 내심 바라곤 했다. 그런데 이번에 정말로 나왔다! 외관을 보면 일견, 파란 백라.. 2012. 8. 2.
MacBeth의 비장의 무기, 또하나의 미니 아날로그 신디 MicroMac MacBeth M3X의 마이크로 타입이라고 할 수 있는 MicroMac이 발매가 된다. Moog도 Minitaur를 내어놓은 지금, 이번 NAMM쇼를 통해 선보인 이 작고 앙증맞은 비장의 무기는 아마도 이 마이크로 제품군에서 가장 돋보일 수 있는 제품이 되지 않겠나 싶다. 아래의 비디오는 베타 제품의 테스트 필레이 영상인데 Fat하면서 대단히 Juicy한 사운드는 단 번에 아날로그 신디사이저 팬들의 귀를 사로잡기에 충분하다는 생각이다. 청출어람이 될 수 있을까? 이래저래 금년은 아날로그 신디사이저 팬들에게는 기대할 만한 제품이 많이 쏟아져 나오는 해가 아닌가 싶다. 여담이지만 Korg도 이제는 좀 제대로 된 아날로그 걸작좀 다시 내어놓을 때가 되지 않았나 싶다. 이미 충분히 밑밥(?)은 뿌리지 않았는가 .. 2012. 1. 15.
Prophet-08에 Curtis 칩이? - DSI 아날로그 신디사이저 칩에 대한 고찰 오늘은 그동안 조금 뜸했던 신디사이저 관련 포스팅이다. 그리고 그것도 별로 많은 사람의 관심의 대상은 아닐 수도 있는 칩 이야기이다. 신디사이저의 칩. 근래 Evolver 시리즈에 이어 Prophet-5의 2000년대판이라고 할 수 있는 Prophet-08을 발표, 그리고 이어서 랙형도 발표하고, Musikmesse 2008에서 Best keyboard상을 수상하며 꽤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Dave Smith Instruments사(이하 DSI). 게다가 Prophet 08의 염가판이자 모노신디 데스크탑형이기도 한 Mopho, Mopho 의 4voices 타입인 Tetra.. 그리고 이어서 Mopho의 키보드 버전까지 발표하며 꾸준한 주목을 받고 있는 대표적인 네오 아날로그 신디사이저 제작사이다. (실제.. 2012. 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