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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I Could Shine, 이 곡은 1987년에 설립되어 1995년까지 말 그대로 보석같은 작품들을 발매했던 영국 전설의 인디팝/기타팝 레이블, Sarah records의 간판스타격인 밴드중 하나인 The Sweetest Ache의 곡이다.
거의 데뷔 싱글격인 동명의 싱글에 수록된 곡이며 핵심멤버이자 보컬리스트인 Simon Court 재적시의 곡이며 그의 여리고 섬세한 보컬을 들을 수 있는 곡이다. 오래전, 우연찮게 구입하게 된 Sarah의 컴필레이션, Glass Arcade에서 이 곡을 듣게 된 이래로 Sarah 레이블은 필자에게는 전설이 되었으며 레이블명만 보고 무작정 CD를 구입하곤 했다.
The Sweetest Ache - If I Could Shine은 Tell me how it feels와 함께 이들의 대표곡중 하나인데, Simon Court 의 여린 보컬과 선연한 멜로디, 그리고 60년대 스타일의 jingle-jangle 기타가 이들 사운드의 특징이다. 마치 Noise Pop이나 Noisey한 슈게이저 사운드를 이쁘장하게 다듬으면 바로 이런 사운드의 곡이라고 하면 쉽게 연상이 갈까.
개인적으로 Simon Court 재적시의 The Sweetest Ache를 더 좋아한다. Court가 빠지고 난 후의 The Sweetest Ache는 보컬색도 많이 다르고 사운드도 마치 미국 웨스트코스트 사운드처럼 변해버려서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The Grass Roots 앨범이 바로 그것인데, 신기하게도 이 앨범이 국내에 들어와 판매되던 적이 있었다.
Sweetest Ache, The - If I Could Shine
거의 데뷔 싱글격인 동명의 싱글에 수록된 곡이며 핵심멤버이자 보컬리스트인 Simon Court 재적시의 곡이며 그의 여리고 섬세한 보컬을 들을 수 있는 곡이다. 오래전, 우연찮게 구입하게 된 Sarah의 컴필레이션, Glass Arcade에서 이 곡을 듣게 된 이래로 Sarah 레이블은 필자에게는 전설이 되었으며 레이블명만 보고 무작정 CD를 구입하곤 했다.
The Sweetest Ache - If I Could Shine은 Tell me how it feels와 함께 이들의 대표곡중 하나인데, Simon Court 의 여린 보컬과 선연한 멜로디, 그리고 60년대 스타일의 jingle-jangle 기타가 이들 사운드의 특징이다. 마치 Noise Pop이나 Noisey한 슈게이저 사운드를 이쁘장하게 다듬으면 바로 이런 사운드의 곡이라고 하면 쉽게 연상이 갈까.
개인적으로 Simon Court 재적시의 The Sweetest Ache를 더 좋아한다. Court가 빠지고 난 후의 The Sweetest Ache는 보컬색도 많이 다르고 사운드도 마치 미국 웨스트코스트 사운드처럼 변해버려서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The Grass Roots 앨범이 바로 그것인데, 신기하게도 이 앨범이 국내에 들어와 판매되던 적이 있었다.
Sweetest Ache, The - If I Could Shine
카탈로그 번호: SARAH 36
발매일: 1990년 11월
A If I Could Shine
B Here Comes The Ocean
The Sweetest Ache - If I Could S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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