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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Indie pop

마음을 울리는 따뜻한 목소리, Tristen

by Celluloide_Korea 2011.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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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내시빌 출신의 신성, Tristen. 2010년에 데뷔 EP를 발표한 이래로 2011년에 데뷔앨범 Charlatans at the Garden Gate를 발표하고 활발한 라이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본명이 Tristen Gaspadarek인 그녀는 데뷔는 2010년경이지만 뮤지션이었던 아버지 덕분에 사실 14세때 부터 본격적인 보컬리스트로서 레코딩을 하며 음악생활을 시작한 경력이 있다. 역시 경륜! 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대단히 완숙하고 안정된 보컬을 들려주는 데는 다 이유가 있었던 것이다.



기조는 컨트리, 즉 얼터너티브 컨트리 정도로 칭할  수 있는 음악을 하고 있으며 포크, 블루그래스부터 락까지 걸치는 다양한 요소가 복합적으로 섞인 음악이 그녀의 작품들이다. 그리고 마음을 따뜻하게 울리는 보컬을 항상 여전하고.  그녀의 곡중에서 필자가 가장 즐겨듣는 곡, Avalanche를 들어보자. 필자는 이 곡이 정말 좋다. 잔잔하면서도 평온하게 흐르는 강물을 보는 느낌이랄까. 정말 마음을 따뜻하게, 그리고 평온하게 끌어내려주는 곡이다. 물론 앨범의 다른 곡들이 다 이렇지는 않다 앞서 말한 것처럼 미드템포의 락 넘버도 있고, 꽤 다양하다.

 Tristen - Avalanche


Tristen - Avalanche(Live)



Tristen - Charlatans At the Garden Gate (2011)

1  Eager for Your Love
2  Matchstick Murder
3  Doomsday
4  Avvalanche
5  Battle of the Gods
6  Baby Drugs
7  Heart and Hope to Die
8  Wicked Heart
9  Tadpole
10 Special Kind of Fear
11 Save Raina

 
Tristen의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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