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론디1 Maria를 능가하는 Blondie의 또 다른 걸작 - What I heard 마치 정말 절친했던 친구, 그렇지만 오랫동안 못보다가 우연히 만났을 때의 반가움. 그 이상의 느낌이었다. 'What I heard' 이 곡을 처음 들었을 때. 'What I heard'는 Blondie의 가장 근작인 2011년에 발표한 앨범인 Panic of girls에 수록된 곡으로서 두 번째로 싱글 커트된 곡이다. 사실 이 곡보다 'Mother'가 먼저 이 앨범의 첫 싱글로서 선을 보였지만 필자 생각에는 다소 평이한 Mother보다는 이 곡이 훨씬 더 낫다! 한 동안 뜸했던 Blondie가 Maria로서 멋지게 다시 재기했듯이, 이 곡 역시 Maria 만큼의 Hook과 멋진 연주로써 잘 짜여진 곡이다. 그리고 뭣보다도 가장 기본적인 것, 곡. 곡 자체가 참 잘 만들어졌다는 느낌이다. 이 곡은 그간 B.. 2012. 4.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