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오버하임1 기대를 모으고 있는 톰 오버하임의 Two Voice Pro 아날로그 신디사이저 지금도 빈티지 아날로그 신디사이저 라인업에서 굵직한 선을 긋는 위상을 차지하고 있는 오버하임. 오버하임의 브랜드가 산으로 가버린 지금.. 현재는 중핵인 톰 오버하임이 그의 이름을 브랜드명으로 해서 과거의 제품들을 다시 내어놓고 있으며 이 Two Voice Pro는 올해 1/4분기에 판매예정이라고 했지만 이미 시기는 지나버렸고 아마도 빨라도 가을경에나 나오지 않을까 싶다. 위의 가상 3D 이미지를 보면 알겠지만 수십년전에 나왔던 Two Voice의 이른바 업그레이드 2000년대 버전이라고 보면 될 것이다. Two Voice Pro는 현재 알파 버전 테스트가 진행중인 것으로 보이고 아래는 Drew Neumann의 테스트 오디오 데모이다. 소리를 들어보면 알겠지만 대표적인 아날로그 신디사이저인 모그(Moog).. 2013. 6.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