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ad Seeds1 Nick Cave의 또 다른 여정, Grinderman - Palaces Of Montezuma Grinderman은 The Bad seeds의 멤버들 그대로, 그렇지만 새로운 밴드명으로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 Nick Cave의 또다른 여정이다. 어떻게 보면 그간 Nick Cave의 활동중에서 가장 정제된, 전통적인 Rock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다고 할 수 있겠다. Nick Cave의 보컬과 연주들 들어보면(물론 나머지 멤버들도 마찬가지이고) 역시 '경륜'이라는 말이 대단히 잘 어울리는 느낌이다. 지난 해 말에 발표한 두번째 앨범에 이어서, 올 해 3월 중순에 이 앨범으로부터 3번째의 싱글 'Palaces of Montezuma'을 발표했다.본 싱글에는 Magazine, Visage등으로서 이미 대단한 지명도의 뮤지션, 그리고 Bad Seeds에서 활동하기도 했던 Barry Adamson의 버전.. 2011. 4.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