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ene1 스웨덴 팝의 신성, Azure Blue의 The Catcher in the Rye Azure Blue는 스웨덴의 섬세한 감성의 팝밴드, Laurel Music과 Irene의 핵심멤버였던 Tobias Isaksson의 솔로 프로젝트이다. 일렉트로닉 팝과 기타 팝의 중간 노선을 달리는 듯한 전형적인 스웨디시 팝 스타일의 그의 곡들은 그가 그간 몇 개의 밴드에서 활동하면서 다양항 스타일의 팝넘버를 작곡해왔던 작곡실력이 정점에 달한 듯하다. 11월 23일에 발표된 Azure Blue의 첫 풀 데뷔앨범인 Rule of Thirds에서 싱글로서 먼저 소개된 곡인 The Catcher in the Rye는 정말 짜임새 있게 잘 만들어진 팝넘버가 주는 감동이 어떤 것인지 명실공히 느끼게 해주는 곡이다. 훅이 충만하고 함께 잘 어우러지는 신디사이저의 사운드와 댄서블한 비트는 Tobias의 다소 꿈꾸는.. 2011. 11.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