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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필전자밴드. Bon Feel Electro Band. 많이 레트로한 느낌의 이름을 밴드명으로 하고 있는 이들(또는 1인 프로젝트 일지도..)은 네오 이탈로 디스코를 지향하는 밴드로서 한국출신이다.
Club hunter 레이블에서 8장의 싱글을 발표해오고 있는데, 80's synth pop이나 80's 이탈로 디스코 스타일의 음악이 이들의 주류이다. 특히 80's 이탈로 디스코의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그 느낌을 꽤 잘 살리고 있어, 비단 지금 이러한 음악을 처음 접하는 세대 말고도, 필자처럼 실제로 당시 이탈로 디스코의 열기와 그 분위기속에 살았던 세대의 사람들에게도 귀에 튀지 않고 친숙하게 들리는 음악은 이들의 매력이다.
Club hunter 레이블에서 8장의 싱글을 발표해오고 있는데, 80's synth pop이나 80's 이탈로 디스코 스타일의 음악이 이들의 주류이다. 특히 80's 이탈로 디스코의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그 느낌을 꽤 잘 살리고 있어, 비단 지금 이러한 음악을 처음 접하는 세대 말고도, 필자처럼 실제로 당시 이탈로 디스코의 열기와 그 분위기속에 살았던 세대의 사람들에게도 귀에 튀지 않고 친숙하게 들리는 음악은 이들의 매력이다.
이들의 곡을 죽 듣다보면 당시 사랑받던 곡들이 죽 연상이 되는 부분도 있어, 뭐랄까 추억과 새로움이 공존하는 분위기가 꽤 좋다. 80's Italo disco에서 사용되는 흐름이나 연주의 특징들을 잘 살리고 있어, 아마도 이들은 당시의 음악에 대해 많은 연구를 하거나, 대단한 애호가일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곡들이 마음에 들어 이들이 발표한 작품들을 모두 구입한 필자로서는 이들에 대해 좀 더 자세하게 소개하고 싶지만, 현재로서는 자세한 정보가 없어 아쉽다.
이들의 곡중 필자가 가장 즐겨듣는 곡, '잊은거니?' 를 들어본다.
재미있는 것이 필자는 이들, 봉필전자밴드를 한국밴드임에도 불구하고, 러시아 및 유럽의 이탈로 디스코 포럼을 통해 알게되었다. 당시 상당히 반갑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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