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erheim1 오버하임 신디사이저의 소프트웨어 에뮬레이션, Arturia Oberheim SEM V 사실 개인적으로 필자는 Arturia사 제품의 팬이다. 몇 년 전 처음 MiniMoog V가 처음 나왔을 때, 많은 이들이 실제 MiniMoog의 'Analog warmth'와 비교하며 이러쿵저러쿵 비판을 가할 때도 나는 MiniMoog V를 좋아했었다. 실제 구현하고자 했던 대상이 각각 다르기는 했지만, GForce (G-Media)의 MiniMonsta 보다도 더 MiniMoog V가 마음에 들었다. 뭐랄 까, 필자가 MiniMoog의 사운드, 인터페이스에서 느끼던 것을 많이 잡아내어, 이 가상의 버전에서 유사하게 느끼게 해준다는 점. 그 점때문에 좋아했다. 나중에 쓸 이야기이긴 하지만, 실제로 Moog Little Phatty 보다도 더 좋은 사운드가 난다니깐...^^ 그렇다고 필자가 무조건 Art.. 2011. 10.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