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ke Oldfield1 천상의 보컬, Maggie Reilly의 Everytime we touch Maggie Reilly는 현존하는 여성 보컬리스트중에서 필자가 가장 좋아하는 보컬리스트 중의 한 명이다(그 중 최상위에 올려놓고 싶은). 그 이유는? 간단하다. 노래를 정말 잘 부르기 때문이다. 좀 상투적인 표현이지만 심금을 울린다고나 할까. 듣는 이의 감정을 휙 채어서 이리저리 끌고다니다 곡이 끝날 즈음에 제 자리에 다시 가져다 놓는다.^^ 그 동안 듣는 사람은 그에 대해 정말 무력해진다. 그냥 감정을 맡기고 듣는 수 밖에. 그 외는 할 것도, 할 수도 없다. 다소 과장되지만 이 것이 필자가 Maggie Reilly의 보컬에 대해 요약하고 싶은 표현이다. 그러면 대체 Maggie Reilly가 누구인데 이럴까? 80년대 초중반 한국에서도 CF의 배경음악을 통해서 잘 알려진, 곡, 'Moonlight .. 2011. 11.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