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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LECTRONIC POP / INDIE POP / SYNTHESIZERS / VSTIs

Sarah records3

Soundwire의 Neo Psychedelia Soundwire는 네오 싸이키델릭을 표방하는 영국 출신의 밴드로서 80년대말/90년대초 영국 인디씬의 전설적인 레이블 Sarah 레코드의 간판스타밴드, The Sweetest Ache의 리드보컬였던 Simon Court가 주축이 된 밴드이다. 전설적인 인디팝 명곡 If I could Shine이 수록되었던 데뷔앨범 Jaguar(1991)를 끝으로 개성적인 리드보컬인 Simon Court는 The Sweetest Ache를 탈퇴했고 그가 빠진 자리를 기타리스트인 Peter Stone과 Robert Lloyd가 보컬로 메꾸게되어 The Sweetest Ache는 2번째 앨범인 Grass Roots를 발표했다. 그러나 데뷔앨범의 The Sweetest Ache 스타일에서 좀 많이 달라진 음악스타일 - 미국 .. 2022. 3. 16.
The Sugargliders - Will We Ever Learn 영국 출신도 아니면서 Sarah 레코드의 이미지에 잘 부합되는 그런 밴드. 오스트레일리아 멜버른 출신, Will we ever learn? 이 곡이 가장 좋다. 정말 미니멀한 구성의 곡. 60's revival 분위기의 찰랑거리는 기타연주가 듣기 좋은 말 그대로 기타팝! 컴필레이션 앨범에도 수록되어 있지만, 이 Will we ever learn? EP의 곡 다 비슷한 분위기로 부드럽게 흐름이 이어지는 곡들. 첫번째 곡이 Will we ever learn? 가사가 되게 풋풋해다. 덜익은 녹색사과 느낌. https://www.youtube.com/watch?v=ESpcrcTl0Rs 2022. 2. 27.
The Sweetest Ache - If I Could Shine If I Could Shine, 이 곡은 1987년에 설립되어 1995년까지 말 그대로 보석같은 작품들을 발매했던 영국 전설의 인디팝/기타팝 레이블, Sarah records의 간판스타격인 밴드중 하나인 The Sweetest Ache의 곡이다. 거의 데뷔 싱글격인 동명의 싱글에 수록된 곡이며 핵심멤버이자 보컬리스트인 Simon Court 재적시의 곡이며 그의 여리고 섬세한 보컬을 들을 수 있는 곡이다. 오래전, 우연찮게 구입하게 된 Sarah의 컴필레이션, Glass Arcade에서 이 곡을 듣게 된 이래로 Sarah 레이블은 필자에게는 전설이 되었으며 레이블명만 보고 무작정 CD를 구입하곤 했다. The Sweetest Ache - If I Could Shine은 Tell me how it feels.. 2010. 9.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