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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LECTRONIC POP / INDIE POP / SYNTHESIZERS / VSTIs

이탈로 디스코13

Franck Choppin - Don't Wanna Know 프랑스 출신의 음악 프로듀서로서 80년대 음악에 영향을 받은 팝/이탈로 디스코/신스팝을 주로 발표해오고 있다. Franck Choppin은 2016년도에 Gazebo의 I like Choppin을 아날로그 신디사이저를 주로 사용한 연주곡을 유튜브에 올렸고 많은 주목을 받았다. 2018년부터 그의 뚜렷한 음악정 정서가 가득한 곡을 지속적으로 발표해오고 있다. 비단 이탈로 디스코뿐만이 아닌 신스팝, 뉴 디스코, 딥하우스 등의 다양한 음악요소를 잘 배합한 음악을 이탈로 디스코 부흥기때 사용했던 향수어린 신디사이저의 음색으로 잘 만들어내고 있다. 그의 곡중 오늘 소개하는 Don’t Wanna Know는 2023년 3월 13일에 발표한 곡이며 게스트보컬로서 Gulsah Brett가 참여해 수려한 보컬을 들려주고 .. 2023. 6. 17.
Sally Shapiro 새 Free 다운로드 싱글발표! - Starman 드디어 한 동안 간간히 소식만 전해지던 Sally Shapiro의 새 앨범 소식이다. 이미 지난 해 11월 20일경에 새 앨범에 앞서 새 싱글, What can I do를 발표한 바 있고,이어서 오는 1월 29일에는 두 번째 싱글 Starman을 발표한다. 또한 Starman의 Radio edit 버전을 free로 배포한다. 앞서 언급한 Starman 싱글에는 Radio edit 버전 말고도 2가지의 다른 버전이 수록된다. 수록곡은 아래와 같다. Starman (feat. Electric Youth) 싱글발매일자: 2013년 1월 29일재킷디자인: Mathias Schuckert작곡: Mario Pak, Johan Agebjörn, Austin Garrick프로듀서: Johan Agebjörn, co-p.. 2013. 1. 15.
Retronic Voice의 Daniel Pettersson 솔로 데뷔! Seventh Heaven Retronic Voice의 보컬을 맡고 있는 Daniel Petersson(왼쪽)이 근래 솔로 프로젝트 활동을 좀 하더니, 최근 본격적인 솔로 데뷔 싱글이 나왔다. 현재 몇 몇 이탈로 디스코 컴필레이션에 수록되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Seventh Heaven이라는 곡이다. 그의 독일인 친구와 함께 만든 곡이라고 하는데, 곡 자체는 보면 뭐 Retronic Voice와 그다지 크게 달라보이지는 않는다. (보컬이 같은 사람이니.. 게다가 곡 스타일이나 장르도 동일하고..) 하지만 편안하면서도 유려한 그의 보컬은 여전하고, 일단 이 곡, 곡이 참 좋다. 수십 번을 들어도 질리지 않고 계속 뇌리에 남는 그런 곡. Marco야 원래 활동을 계속해온ㅇ 뮤지션이고 지금도 별도의 활동을 계속하고 있는데, 이러다보.. 2012. 11. 7.
네오 이탈로 디스코, Retronic Voice - Shot Down Italo disco 씬에서 이미 지명도가 높은 귀재 Marco Rochowski가 스웨덴 출신의 Daniel Petterson과 팀을 이룬 듀오, Retronic Voice의 곡이다. 데뷔앨범 Awakening에 수록된 곡으로서 강한 Hook이 아니면서도 은은하게 다가와 남게되는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다. 2012. 11. 7.
Retronic Voice - Awakening 앨범 구매! / Counting Seconds 5월 30일자로 포스팅한 Retronic Voice의 풀 데뷔앨범 Awakening을 구입했다. 사실 구입은 앨범 발매소식이 전해지자 마자 했는데, CD가 오는 그 몇일을 못기다려서, 인내심이 약한 필자는 디지털 다운로드로도 구입을 했다. 필자가 이렇게 구입하는 경우는 종종있다. 뭐 혹자는 낭비라고 할 지 몰라도, 나름대로 필자가 아티스트에 대한 작은 기여라고 생각하는것이니 뭐.. 좋은 음악에 대한 보답이기도 하고. 이 앨범은 정말 대단히 마음에 들어, 몇 장 더 사서 가까운 지인들에게 선물해야 겠다. 풀 데뷔앨범인 'Awakening'인 이 타이틀은 이미 이전에 선보인 곡의 제목이기도 하며, 본 앨범에는 아래의 목록과 같이 총 14곡이 수록되어 있다. 1. Intro 1:582. Menace to So.. 2012. 6. 2.
Retronic Voice의 신곡, Dancing In My Dream. 방금 소개한 Retronic Voice의 풀 데뷔앨범 Awakening에 수록된 곡이다. 전반적인 느낌이 마치 Jules의 You and me를 듣는 듯하다. 잔잔히고 깨끗한 Daniel의 보컬과 Marco의 전형적인 탈로 디스코 신디사이저 연주가 아주 잘 어울리는 그런 곡이다. 본 앨범에서 추천하고 싶은 곡중 하나이다. 2012. 5. 30.
네오 이탈로 디스코 스타, Retronic Voice, 데뷔앨범 발표!! 올해 상반기는 필자 개인에게는 대단히 기쁜 소식들이 많은 그런 때이다. 오랫동안 기다렸던 앨범들이 하나둘씩 발표가 되어 마침내 들어보게 되는 그런 기쁨을 누리니 말이다. 근래의 Ostrich의 데뷔 앨범도 그랬고, 한층 더해 이번에는 Retronic Voice의 데뷔앨범이 막 발매가 되었다. 처음 이들을 알게된 이래로 거의 4년 넘게 기다린 끝에 드디어 풀 데뷔앨범이 곧 내 손에 쥐어진다니! 소개된 곡 리스트를 보니 2009~2010년간에 비공식적으로 소개된 곡들이 대부분 수록되었고, 신곡도 몇 곡 추가되어 있다. 약간 아쉬운 것은 이들의 곡중 꽤 즐겨듣는 곡인 Asian Heart가 빠진 것이다. Youtube를 통해 미리 소개된 곡들을 들어보면, Asian Heart 이상의 비중있는 곡들이 몇 곡 있.. 2012. 5. 30.
네오 이탈로 디스코의 신성, Retronic Voice - Asian Heart Retronic Voice는 폴란드 출신으로서 폴란드와 독일을 거점으로 활동하고 있는 프러듀서/뮤지션인 Marco Rochowski와 스웨덴 출신의 작곡가/보컬리스트인 Daniel Pettersson의 공조의 결과이다. Retronic Voice는 2008년경에 결성, 데뷔 이래로 싱글 작업을 해오고 있으며 금년 내에는 정식 데뷔앨범이 선을 보일 것으로 보인다. 필자는 비록 이들의 존재를 알리기위해서 '신성'이라는 표현을 사용했지만 이들은 사실 신인은 아니다. 특히 작곡, 편곡. 연주 등을 담당하고 있는 Marco는 이미 이쪽, Italo Disco, Space Synth pop 씬에서는 중견 그 이상이다. Macrocosm이라는 듀오로서 활동한 바 있는 그는 실력과 지명도 모두다 높은 뮤지션이며 곡을 .. 2012. 4. 29.
Mikrofisch-The kids are shit w4tw4 Mikrofisch-The kids are shit 2011. 8. 24.
Mikrofisch - Mauro Farina (Pump the Subharmonics) 보컬의 여성멤버, Silvi Wersi와 신디사이저와 기타의 Mawe N. Klave로 구성된 이 듀오 Mikrofisch는 독일을 근거지로 활동하는 일렉트로닉 팝 듀오이다. 대단히 재치넘치고, 경쾌한 느낌을 주는 양질의 일렉트로닉 팝 사운드가 이들이 표방하는 음악인데, 아날로그 신디사이저와 카시오 키보드를 포함해 꽤 레트로한 악기들을 주로 사용해 음악을 연주한다. 그래서 그런지 이들의 사운드는 기본적으로 따뜻함이 항상 존재하고 있고, 그 질감이 꽤 친근감이 든다. 지난 해 발표한 새 싱글에서는 이탈로 디스코 스타일의 보다 일렉트로닉한 사운드를 선보이고 있고, 처음 듣게 될 지라도 귀에 튀지 않는 친근감이 꽤 좋은 곡이다. Mawe는 Mikrofisch 말고도 여러 개의 프로젝트를 하고 있는 다재다능한 .. 2011. 8. 24.
Ryan Paris - I Wanna Love You Once Again (80s Dance Mix) 이탈로 디스코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한 명의 뮤지션, 83년도에 Dolce Vita로 이름을 날렸던 Ryan Paris! 그가 돌아왔다(참으로 통속통속적인 멘트구먼..ㅋㅋ. 게다가 돌아온 지 1년 넘었다^^). Ryan Paris (본명: Fabio Roscioli)가 2010년에 발표한 새 싱글, I Wanna Love You Once Again 12 inch EP. 여기에는 타이틀곡의 리믹스(80s Dance Mix)와 연주곡 버전을 포함해 총 4곡이 실려있는데, Dolce Vita도 다시 한 번 실려있고, 프랑스어로 부른 Besoin D'Amour 의 Extended Version도 실려있다. 이 앨범을 듣고나면, 역시 경륜이야..라는 말이 나올법하다. 필자는 이 곡 I Wanna Love Yo.. 2011. 6. 20.
한국 네오 이탈로 디스코의 기수, 봉필전자밴드 - 잊은거니 봉필전자밴드. Bon Feel Electro Band. 많이 레트로한 느낌의 이름을 밴드명으로 하고 있는 이들(또는 1인 프로젝트 일지도..)은 네오 이탈로 디스코를 지향하는 밴드로서 한국출신이다. Club hunter 레이블에서 8장의 싱글을 발표해오고 있는데, 80's synth pop이나 80's 이탈로 디스코 스타일의 음악이 이들의 주류이다. 특히 80's 이탈로 디스코의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그 느낌을 꽤 잘 살리고 있어, 비단 지금 이러한 음악을 처음 접하는 세대 말고도, 필자처럼 실제로 당시 이탈로 디스코의 열기와 그 분위기속에 살았던 세대의 사람들에게도 귀에 튀지 않고 친숙하게 들리는 음악은 이들의 매력이다. 이들의 곡을 죽 듣다보면 당시 사랑받던 곡들이 죽 연상이 되는 부분도 있어, 뭐.. 2011. 6.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