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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Suits in Miami는 스웨덴 출신의 기타팝 밴드인데 애상감있는 멜로디의 곡을 부르는 여성보컬과 기타사운드가 주를 이루고 있다. No Suits in Miami는 2018년에 데뷔 EP를 발표했고 2019년에 데뷔앨범 I Hope That No One Sees Me를 발표했다. 아직 최신 앨범은 발표되지 않았고, 데뷔앨범 이후 싱글 2곡을 발표했다.
여기 소개하는 곡 Plain sight는 데뷔앨범에 수록된 곡으로서 비슷한 분위기의 스웨덴 밴드인 Makthaverskan의 Asllep이나 This time 분위기의 곡인데 멜로디가 참 좋다. 필자가 좋아하는 타입, 이런 식의 애상감 넘치는 멜로디+업템포의 곡.
이들의 Bandcamp 사이트에서는 데뷔 EP와 싱글 한 곡이 free로 다운로드할 수 있게 해놓았으니 다운로드해서 들어 보기를 추천한다. Free 싱글인 I'll Never Lie Again (Just to Get a Synth from You) 이 곡은 꽤 이쁜 분위기의 곡이다.
https://nosuitsinmiami.bandcamp.com/album/ep
https://nosuitsinmiami.bandcamp.com/track/ill-never-lie-again-just-to-get-a-synth-from-you
https://www.youtube.com/watch?v=zRWUVnl6SXU
No suits in Miami의 Fac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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